쿠알라룸푸르에서 마지막 날.

17일의 인도여행 후 인도에서의 고됨을 회복하고자 쿠알라룸푸르에 2박을 하기로 하였다. 쿠알라룸푸르는 상당히 발전된 느낌의 도시였다. 우리는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인 부킷빈탕 지역에서 머무르며 쉬었다. 말레이시아는 기본적으로 음식들이 엄청 맛있다. 그런데 이곳의 생선은 훨씬 더 맛있다. 무슨 생선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곳의 생선인듯 하다. 도시를 보니 너무 반갑다… 높은 빌딩들 보고 좋을 줄이야.. 부킷빈탕 야시장에서의 생선. 뭔지는 역시 모르겠으나 엄청 […]

필름카메라, 우리 집

필름카메라 필름 카메라를 처음 만져본 건 작년 겨울 프랑스 보르도에서다. 할일없는 일요일 오전이면 돈 좀 쥐고 벼룩시장 구경을 하곤 했다. 굉장히 오래되어 보이는 물건들도 많고 신기한 것들도 많은 유럽의 벼룩시장,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매우 활성화 되어 있고 규모가 엄청 컸다. 몇 주간 괜찮아 보이는 필름카메라를 찾아다니다 처음으로 필름 카메라를 사게 되었다. 그리고 이 사진들은 그 카메라로 […]